나의 모두 기록

밉상에서 복덩이로! 김태형 감독, "2경기 3홈런 황성빈, 너무 잘해줬다" 엄지척- 더블헤더 경기에서 황성빈의 활약 : 9타수 5안타(3홈런) 6타점작년에 야구를 보기 시작한 나에게 황성빈은 기사대로 밉상이었다. 근데 올 시즌 개막한 후로부터는 그 이미지가 바뀔 수 밖에 없었다. 대주자로서의 역할을 잘해내고 열..

"퇴장 당할 줄 알았지만... 이겼으니까" 김태형 감독은 왜 퇴장을 불사할 수밖에 없었나- 김태형 감독의 퇴장에 대한 인터뷰- 구승민의 1군 선수단 합류 (1군 등록 X)<p style="text-align: left;" d..

아크릴 키링은 요즘 흔하게 판매되고 있죠? 저도 다양한 장르의 키링 굿즈를 가지고 있는데요. 이제는 야구계에서도 키링 굿즈는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습니다. 위의 사진은 제가 가지고 있는 롯데자이언츠 키링입니다. 이건 아크릴 위에 바로 인쇄한 방식이라 긁히거나 한다면 인쇄가 벗겨지는 문제가 있습니다. 원래는 투명 매니큐어를 인쇄면에 덧발라서 보호했었지만, 특정 인쇄 방식에서는 오히려 페인트를 제거하는 것처럼 인쇄가 지워지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발라보고 아는 건 의미가 없죠.. 이미 키링이 훼손된 이후일테니까요.. 그래서 생각해 낸 새로운 방법이 젤 네일을 덧발라 코팅하는 방법이었습니다. 오늘은 키링을 코팅하는 방법에 대해 글을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필요한 재료는 탑 젤, 젤 램프, (천)으..

야구 선수가 새로운 기록을 세우거나 팀에서 기념할 만한 일이 있을 때 흔히 기념 패치를 판매합니다.이러한 패치는 원래 유니폼에 부착하기 위한 용도이지만 저는 유니폼에 붙이지 않고 보관하는 편입니다. 아직은 가지고 있는 패치가 많지는 않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 보관할 방법을 고민하였고 기념 패치를 보관하기 위한 앨범을 제작하였습니다. 이번에는 제가 패치를 보관한 방법에 대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이 글을 통해 비슷한 고민을 하는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라며, 패치를 보관하는 앨범을 제작한 방법을 소개하고자 합니다.먼저 위의 사진이 제가 만든 앨범입니다. 앨범의 앞면에는 기념 패치를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었으며, 뒷면에는 이와 관련된 사진을 넣어 따로 기록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준비물우선 저는 집에 있..

취준을 시작하고 세 번째로 접수해본 서류. 연습이라는 마음으로 접수했던터라 합격이라는 글자를 봤을 때에는 놀랄 수 밖에 없었다. 지금은 2차 면접을 보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시점이라 1차 전형이 선명하게 기억나지는 않지만 반성문을 쓴다는 생각으로 느낀 점을 한 번 써보려 한다. 내가 면접을 준비할 때에는 정보가 없어서, 특히 디지털/IT는 정말 알 수가 없어서 어려움이 있었기 때문에 내 글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며..채용 면접은 경험한 적이 없었기 때문에 어떻게 준비해야할지 감을 잡을 수가 없었다. 그런데 그 와중에 낯을 많이 가려서 면접 스터디는 알아보지도 않고 혼자 준비했다. 면접 준비를 위해 자기소개서를 다시 읽는데 이런 자소서로 어떻게 붙었지? 라는 생각이 절로 들었다. 자기소개서를 몇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