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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뉴스 읽기 [김태형 감독/황성빈 밉상/전준우 200홈런 취소]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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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뉴스 읽기 [김태형 감독/황성빈 밉상/전준우 200홈런 취소]

나서뿌 2024. 4. 24. 18:30

"해줘야 할 선수? 이제 기대 안해" 더 이상 무조건 1군은 없다... 김태형은 더욱 냉정해졌다

- 김태형 감독의 인터뷰 "해줘야할 선수라는 것을 이제 기대하면 안될 것 같다. 당장 현재 못하고 있는데 그 선수들에게 기대하는 것보다는 현재 잘하는 선수를 쓰는 게 맞는 것 같다"

 

나는 작년에 야구를 보기 시작해서 직접 본 적은 없지만 팬들이 기대하는 유망주를 함께 기다리고 있었다. 하지만 여러 카드가 기대에 미치지 못했고, FA 3인방 조차도 무너지면서 더 이상 희망을 가지기가 무서워졌다. 감독님은 꽤나 빠르게 깨달으신 것 같다. 감독님은 잘하는 선수를 쓴다는 점이 그나마 다행인 것 같다. 그 과정에서 황성빈이 활약했듯이, 앞으로 우리팀에는 경쟁하며 성장하는 분위기가 형성되길 바란다.

 

"해줘야 할 선수? 이제 기대 안해" 더 이상 무조건 1군은 없다...김태형은 더욱 냉정해졌다

“해줘야 할 선수라는 것을 이제 기대하면 안 될 것 같다.” 김태형 롯데 자이언츠 감독은 커리어를 쌓아온 베테랑 선수들, 이름값 있는 주전급 선수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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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빈 밉상?' 제자의 불명예 수식어에 목소리 높인 김태형 감독 "솔직히 말하면, 그 한 타석은 정말 간절하다"

- 김태형 감독의 황성빈에 대한 인터뷰

 

이번에 황성빈이 하루에 홈런 3개를 치며 활약할 때 가장 의아했던 점은 거의 대부분의 뉴스에서 밉상, 비매너, 논란 등의 워딩이 빠지지 않았다는 것. (뇌피셜) 황성빈의 인터뷰를 보면 커뮤니티나 댓글 등을 의식하는 편인 것 같다. 블루투스 타법이 논란이었지만 최근에는 보기 어렵고, 올해도 벤치 클리어링 이후에는 상대를 자극하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것이 보인 점에서 긍정적인 피드백이 되는 선수로 보인다.

 

롯데 팬들 사이에서도 황성빈에 대해 얘기할 때 자주 언급되는 표현은 '우리팀이라서 다행인 선수'이다. 나도 다른 팀의 입장이었다면 이 선수를 어떻게 봤을 지 모르겠다. 어쨌든 나는 롯데의 팬이고 타팀 팬 입장에서는 긁?히셨을지 모르겠지만, 잘했을 때에는 좀 잘했다고 해줘라..

 

'황성빈 밉상?' 제자의 불명에 수식어에 목소리 높인 김태형 감독 "솔직히 말하면, 그 한 타석은

롯데 자이언츠 황성빈./롯데 자이언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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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속한 비...전준우의 200호 홈런이 삭제됐다

- 전준우의 200호 홈런, 노게임 선언

전준우는 배트를 던졌고! 우천 취소되었다. 직관에 가서 전준우 타석에서 "홈런 하나 치라!"라고 외치자 마자 거짓말 같이 홈런이 터졌다! 200 홈런이라는 기록을 직접 봤다는 점에서 기뻐하고 있었는데 빗줄기가 굵어지며 경기가 취소되었다. 이미 기념 패치 구매하는 상상까지 마쳤는데요.. 5회까지 빨리 진행했으면 어땠을지에 대한 아쉬움이 남는 경기였다. 전준우는 빠른 시일 내로 200홈런을 다시 달성해주길..

 

야속한 비…전준우의 200호 홈런이 삭제됐다

‘야속한 비!’ 일찌감치 많은 관심이 쏠린 경기였다. 롯데의 경우 지난주 반전을 꾀했다. 8연패 늪에서 벗어나 3연승(4경기 3승1무) 행진을 내달렸다. 흐름을 계속 이어가는 게 중요했다. SSG는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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